부산 18일 오후 2시 187명 확진…위중증 환자 6명

부산시 보건당국은 17일 하루 32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 안정세, 선별진료소
코로나 안정세, 선별진료소

[ 자료사진]

조정호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17일 하루 32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8일에는 오후 2시까지 187명이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2만6천813명이 됐다.

18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연령별로는 70대 2명, 60대 2명, 50대 2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6개 중 6개가 사용 중이고, 준·중환자 병상은 14개 중 2개가 사용되고 있다.

전날 80대 코로나19 환자 1명이 사망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42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천2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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